" 일상의 작은 휴식이 되는 향을 전합니다 "


workroom no.27

워크룸 no.27


2021.03.30

봄이 시작되는 4월, 주변 공기가 봄꽃의 향기로 가득해지듯

비옥을 향으로 가득히 채워주시는 

workroom no.27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시간과 공간을 배려하는 섬세한 향


자연스러움,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디자인, 

소재의 느낌을 살린 디자인을 추구하고있는 workroom no.27은 

“일상의 작은 휴식이 되는 향을 전하고자 한다”는 브랜드의 슬로건 처럼,


향이 도드라지지 않고 공간 안에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머무는 시간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향을 가지고 있다.


공기에 숨은듯 은은하게 채워지는 향과 함께 

잔잔하게 움직이는 캔들을 바라보고 있자면,

그 짧은 시간 만으로도 휴식이라는 느낌을 받게 하는 듯 하다.

'팜왁스 눈꽃캔들 시리즈' @workroom no.27

일상에 가까운 공간일수록 편안하게


10평의 소소한 원룸에서 생활하는 필자의 경우, 

집에서 시간을 보낼때면 캔들을 자주 태우곤 하기에 

다양한 브랜드의 캔들을 사용하고 있다.


대부분의 캔들들은 내 공간이 가지고있던 

공기의 무게와 질감들을 변화시켜 버릴 정도의 향을 뿜어내어

작지만 나의 소중한 공간을

너무 빠르게 캔들의 색으로 채워버리곤 하지만,

 

이 집의 주인은 캔들이 아니라 내가 아니었던가?

때로는 강하게 뿜어지는 향으로 분위기를 압도하고싶을때도 있지만,

강렬한 향들이 가득한 일상공간에서 조용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하기

여간 어려운일이 아니다.


평소 휴식을 즐기거나 일상을 보내는 시간 속에서는

workroom no.27의 캔들을 태우는 편인데,

workroom no.27의 제품을 사용할때면 

본래 가지고있던 공기의 질감과 무게는 유지하면서,

공기에 스카프를 두르듯 산뜻하고 가볍게 얹어지는

향의 세심함이 느껴진다.


필자가 비옥과 함께하게 된 1년여 시간동안 

신작이 입고될때마다 꼭 종류별로 하나씩은 구매하고 

사용하며 느낀점은, 특유의 편안하고 섬세한 향은 

매 시즌마다 달라지는 라인업을 관통하는 workroom no.27만의 

시그니쳐 처럼 느껴진다는 것이다.


제일 최근에는 "nature wax candle" 시리즈 세 가지를 

하루하루 번갈아가며 태우고 있는데,

특유 은은한향과 갈색 유리병 속에서 타는 작은 불꽃을 보고있자면,

코** 바이러스로 인해 실내에 갇힌듯한 요즘 이만한 힐링이 있을까 싶다.



사람이든 사물이든 일상에 가까운 공간일수록

거주자의 공간을 배려하는 자세는 필요한 법이다.


그런 면에서 workroom no.27의 향은 일상과 함께하기에 

더할나위없이 만족스럽고,

사용자가 느끼는 요소들이 workroom no.27이 말하고있는 

가치와 이어진다는 점에서 내가 옳은 브랜드와 함께한다고 

느끼게 만들어준다.


어떠한 브랜드의 제품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그 브랜드의 가치가 온전히 느껴질때, 

마치 브랜드와 나만의 언어로 대화를 하는듯 하다.


항상 기분을 좋게만드는 경험 중 하나이다.

'네츄럴 왁스 캔들 시리즈' @workroom no.27

H.

Workroom no.27의 제품 중 가장 좋아하시는 제품은 무엇인가요?


W.

갈색병 네츄럴 왁스 캔들. 

냄새제거 효과가 좋고 그을음이 적은 천연 밀랍과 다른 왁스에 비해 

연소시간이 긴 소이왁스의 장점을 모아 만든 캔들인데, 

태우기에도 너무 편하고, 갈색병의 따뜻한 느낌도 좋아해요. 

개인적으로 캔들 왁스 중 밀랍을 정말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재료를 사용해서 만든 캔들이어서 그런지 

판매 제품으로 만들고서 기분이 좋았어요.


H.

저도 좋아합니다. 그거.

'네츄럴 왁스 캔들 시리즈' @workroom no.27

경계를 넘어 탐험하는 자세


workroom no.27의 제품들이 가진 섬세하고 배려심 깊은 향은,

매우 오랜시간 동안 많은 인력들이 전문적으로 그 길을 갈고닦은 

유명기업들의 향과 견주어도 될 만큼 그들만의 아이덴티티를 

은은하지만 흔들리지않게 전달한다.


workroom no.27의 작가님이 마치 남들과 견줄 수 없는 시간을 

그 길에 투자한 전문가일 것이라고 생각할 지도 모르겠다.


작가님은 국내 디자인 에이전시에서 UI디자이너로 활동하시던 중

우연히 원데이클레스를 통해 캔들 제작을 접하게 되었다고 한다.

작가님의 작품들이 전문적이지 않다거나, 브랜드에 대한

작가님의 열정을 폄하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만의 공간에서 만들고싶은 것을 맘껏 만들며 작가님의 이야기를 

시작하고자 만들어진 캔들공방은, 원데이클레스와 자격증취득 등의 

준비과정 이후 어느덧 5년의 시간이 흐르게 되었다.


지금 workroom no.27의 공방은 작품활동뿐만 아니라 workroom

no.27의 원데이클레스를 위해 방문하는 수 많은 수강생들과 함께하며, 

workroom no.27의 가치를 전달 하고있다.


UI디자이너로 활동 하면서 고객사들의 니즈를 세심하게 배려하시던 

작가님의 습관과 가치가 workroom no.27의 제품들을 통해 공간과

시간을 배려하는 섬세한 향으로 표현 되어 타인에게 그 가치를 전달하고

느끼게하고 따르게하듯.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를 표현하고자 꼭 하나의 경계를 만들고 고집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workroom no.27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작가님의 짧은 이야기를 

들으며, 규정된 경계 안에서 본인의 가치를 끼워 맞추는 것이 아닌,

자신의 가치 대한 확고한 믿음 바탕으로 다양한 경계를 탐험할 수 있는

작은 시도가 이어지길 바라게 되었다.


비옥의 스태프들은 예술에도 경계가 없고 턱이 없어야 한다고 믿고있다.


자신들의 브랜드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그 가치를 전하고자 탐험하는 

아티스트들을 위해, 마음놓고 발 딛을 수 있는 작지만 비옥한 토양이 

되길 바라며,


Everything will BEOK.

'workroom no.27의 캔들공방 전경' @workroom no.27


중앙의 테이블에서 원데이클레스를 운영하고 있다.

화이트&우드톤의 편안한 분위기가 workroom no.27의 향을 

잘 표현해 주는 듯 하다.

'workroom no.27의 캔들공방 전경' @workroom no.27


원목과 화이트 타일의 밸런스가 너무 좋다.

규모가 크지않은 작업들은 이 원목테이블에서 진행된다.

아쉽다면, 조금 더 알아보자.



H.

요즘 최대의 관심사는 무엇인가요?


W.

쓰레기 줄이기. 

제품을 만들고 클래스 진행하면서 종이컵 같은 일회용품과 뽁뽁이 같은 

포장재를 많이 사용하는데, 쓰레기 버릴때마다 모은 양이 너무 많아 

이 세상 일회용품 내가 다 쓰는 것 같다는 죄책감이 조금 있었어요. 


일회용품 사용도 줄이고싶고 전체적인 쓰레기 양도 좀 줄이고 싶어,

유튜브로 제로웨이스트 관련 컨텐츠를 보고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찾고 있는 중이예요.


H.

이렇게 까지 환경친화적인 관심사도 있군요..

모름지기 디자이너는 환경을 생각할줄 알아야한다는데,

한 수 배우고 갑니다.

H.

수집하는 것이 있다면?


W.

스노우볼. 

여행 갈때마다 기념품샵에 들러서 그 도시의 상징이 담긴

스노우볼을 샀어요. 

모으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많이 모으진 못했는데

눈에 띄는 곳에 두고 가끔 흔들어보고 있어요. 


볼때마다 여행하면서 좋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서 

여행을 추억하기에 좋은 아이템인것 같아요. 


그런데 작년부터 코로나로 여행을 못가게 되어 

하나도 모으지 못했네요.ㅠㅠ  

'workroom no.27작가님의 스노우볼' @workroom no.27

'workroom no.27작가님의 스노우볼' @workroom no.27

H.

작업을 하다 슬럼프가 올때는?


W.

캔들이 아닌 다른 예쁜것들을 보러 다녀요. 


주로 인테리어 소품, 가구 같은걸 많이 보는데 

보다보면 '나도 이렇게 예쁜걸 만들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들면서 

다시 의욕이 생기는것 같아요.

H.

뻔한질문입니다. 하지만 필수에요. 2021 꿈꾸는 소망은?


W.

작년 한해 코로나로 걱정과 염려가 많았는데, 

그래도 무사히 잘 지낸것 같아요. 


올해도 건강한 모습으로 제품을 구입해주시는 고객분들, 

클래스 함께해주시는 수강생분들과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H.

2021년은 작가님과 workroom no.27에게도

빛나는일이 가득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작가님의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ditor_ hyo

photo_ workroom no.27

봄이 시작되는 4월, 주변 공기가 봄꽃의 향기로 가득해지듯

비옥을 향으로 가득히 채워주시는 workroom no.27과 작가님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시간과 공간을 배려하는 섬세한 향


자연스러움,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디자인, 

소재의 느낌을 살린 디자인을 추구하고있는 workroom no.27은 

“일상의 작은 휴식이 되는 향을 전하고자 한다”는 브랜드의 슬로건 처럼,


향이 도드라지지 않고 공간 안에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머무는 시간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향을 가지고 있다.


공기에 숨은듯 은은하게 채워지는 향과 함께 잔잔하게 움직이는 캔들을 바라보고 있자면,

그 짧은 시간 만으로도 휴식이라는 느낌을 받게 하는 듯 하다.

(‘팜왁스 눈꽃캔들 시리즈’ @workroom_no.27)

일상에 가까운 공간일수록 편안하게


10평의 소소한 원룸에서 생활하는 필자의 경우, 

집에서 시간을 보낼때면 캔들을 자주 태우곤 하기에 다양한 브랜드의 캔들을 사용하고 있다.


대부분의 캔들들은 내 공간이 가지고있던 

공기의 무게와 질감들을 변화시켜 버릴 정도의 향을 뿜어내어

작지만 나의 소중한 공간을 너무 빠르게 캔들의 색으로 채워버리곤 하지만,

 

이 집의 주인은 캔들이 아니라 내가 아니었던가?

때로는 강하게 뿜어지는 향으로 분위기를 압도하고싶을때도 있지만,

강렬한 향들이 가득한 일상공간에서 조용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하기란 여간 어려운일이 아니다.


평소 휴식을 즐기거나 일상을 보내는 시간 속에서는

workroom no.27의 캔들을 태우는 편인데,

workroom no.27의 제품을 사용할때면 

본래 가지고있던 공기의 질감과 무게는 유지하면서,

공기에 스카프를 두르듯 산뜻하고 가볍게 얹어지는 향의 세심함이 느껴진다.


필자가 비옥과 함께하게 된 1년여 시간동안 

신작이 입고될때마다 꼭 종류별로 하나씩은 구매하고 사용하며 느낀점은,

특유의 편안하고 섬세한 향은 매 시즌마다 달라지는 라인업을 관통하는 

workroom no.27만의 시그니쳐 처럼 느껴진다는 것이다.


제일 최근에는 "nature wax candle" 시리즈 세 가지를 

하루하루 번갈아가며 태우고 있는데,

특유 은은한향과 갈색 유리병 속에서 타는 작은 불꽃을 보고있자면,

코** 바이러스로 인해 실내에 갇힌듯한 요즘 이만한 힐링이 있을까 싶다.



사람이든 사물이든 일상에 가까운 공간일수록

거주자의 공간을 배려하는 자세는 필요한 법이다.


그런 면에서 workroom no.27의 향은 일상과 함께하기에 더할나위없이 만족스럽고,

사용자가 느끼는 요소들이 workroom no.27이 말하고있는 가치와 이어진다는 점에서

내가 옳은 브랜드와 함께한다고 느끼게 만들어준다.


어떠한 브랜드의 제품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그 브랜드의 가치가 온전히 느껴질때, 마치 브랜드와 나만의 언어로 대화를 하는듯 하다.


항상 기분을 좋게만드는 경험 중 하나이다.

(‘네츄럴 왁스 캔들 시리즈’ @workroom_no.27)

(‘네츄럴 왁스 캔들 시리즈’ @workroom_no.27)

H.

Workroom no.27의 제품 중 가장 좋아하시는 제품은 무엇인가요?


W.

갈색병 네츄럴 왁스 캔들. 

냄새제거 효과가 좋고 그을음이 적은 천연 밀랍과 다른 왁스에 비해 연소시간이 긴
소이왁스의 장점을 모아 만든 캔들인데, 

태우기에도 너무 편하고, 갈색병의 따뜻한 느낌도 좋아해요. 

개인적으로 캔들 왁스 중 밀랍을 정말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재료를 사용해서 만든 캔들이어서 그런지 판매 제품으로 만들고서 기분이 좋았어요.


H.

저도 좋아합니다. 그거.